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와 ㈜더본코리아는 지난 '21년 MOU를 체결하고 성공적인 외식사업의 신모델 정책을 위해 간담회 및 품평회 등을 통하여 다양한 메뉴를 개발 완료 하였다.

대표 신메뉴인「한우한판」메뉴는 등심, 안심을 포함하여 특수부위인 살치살, 안창살, 치마살 등 9가지의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맛 볼수 있고, 한우의 소비안정과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본보기이다.  

   이 메뉴는 원주축협 한우프라자를 가면 맛 볼 수 있고 특히, 3월까지 한달 동안 와인증정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우한판 외에도 육개장, 시래기해장국, 불고기전골 등 식사류 메뉴에 대해 레시피 개발 하였고, 한우프라자 시범매장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완료하여 2월부터 판매를 시작 하였다.  

올 상반기에는 참여 농·축협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시범매장 : 원주축협, 평창영월정선축협, 서산축협, 예산축협, 천안축협, 여주축협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더본코리아는 그간 쌓아온 외식산업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한우프라자 매장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을 강화하고 농협은 국내산 원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농협한우프라자와 더본코리아의 전략적 협업이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산업에 새로운 힘이 되길 바라며 새로운 환경에 대응해 메뉴개발, 현장 경영개선 등을 추진하고 각 지역에서 운영중인 한우프라자가 지역 대표 한우매장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s://n.news.naver.com/article/018/0005151420